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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백패드 사업의 잠재성에 주목 '매수'<신영證>

최종수정 2015.10.12 08:51 기사입력 2015.10.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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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배요한 기자] 신영증권은 12일 대원화성에 대해 백패드 사업의 잠재성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5500원을 제시했다.

임돌이 연구원은 대원화성에 대해 "Floating 공법을 이용해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LG화학의 연마 공정에 사용되는 필수 부품인 백패드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글로벌 편광판 시장에서 스미토모(M/S 27%), 니토덴코(M/S 24%)와 경쟁하고 있는 LG화학(M/S 26%)은 유리기판 사업 확대를 위해 고심 중에 있다"며 "현재는 고전하고 있으나 LG화학이 LG그룹의 일괄 생산 체계 구축이라는 목표(유리 기판-디스플레이 패널-TV)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유리기판 사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라인을 증설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중국 정부의 LCD 패널 자급률 확대 정책 (2014년 60%에서 2년 내 80% 달성)에 따라 BOE(허페이 B9 10.5세대, 푸저우 B10 8세대 공장), CSOT(선전 T2 8세대 공장), CEC-판다(청두 G8 8세대 공장) 등의 8세대 이상급 대형 패널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후방 산업에 속한 편광판과 유리기판 업체들도 중국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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