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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이커]키이스트 신주상장, "하반기 실적 양호할 것"

최종수정 2015.10.07 09:50 기사입력 2015.10.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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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윤나영 기자] 키이스트가 유상증자에 따른 현금 확보 기대감에도 전날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주상장일인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키이스트 는 전날 대비 75원(1.90%) 내린 3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16일 운영자금 2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신주 발행가액은 3430원입니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키이스트는 총 6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며 "유상증자 금액은 영화 제작 사업 확대와 배우 확보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키이스트는 배우 김수현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최근에 음반사업부를 정리하고 손현주, 엄태웅 등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배우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향후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들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을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김수현 효과와 배우 라인업 강화 등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위즈인베스트먼트 김두리 연구원은 "우선 지난 6월에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가 중국에서 방영되면서 김수현 효과와 함께 매니지먼트의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는 영화의 흥행 여부와 10월 초 방영이 확정된 드라마의 인기에 따라 추가적 실적 기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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