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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상반기 영업익 41억…전년比 24%↑

최종수정 2015.08.13 13:40 기사입력 2015.08.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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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팍스넷 김진욱 기자] 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가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473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24% 신장한 수치다.

패션부문의 경우 메르스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쇼핑몰앱 오픈 등 온라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한 키플링, 이스트팩의 매출이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였으며, IT부문도 경찰청 사업과 9호선, 신분당선 등의 열차무선통신시스템 프로젝트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도 패션부문은 프리미엄 유통망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신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리노스는 예상하고 있다.

IT부문은 올해 7월 수주한 경찰청 프로젝트와 기 수주한 열차무선통신 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또 화장품 유통 등 핵심 사업 분야의 집중력을 강화하는 사업구조 재편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다.

리노스 이웅상 대표이사는 “패션부문의 안정성에 더해 하반기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이 진행될 경우 IT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지난 7월 드림씨아이에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화장품 유통사업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신규 사업에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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