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글로벌 여성인권대사' 발대식
앞서 여가부·반크는 지난1일부터 3주 동안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등 전쟁 시 더욱 침해되기 쉬운 여성인권에 대해 알리고 홍보하는 글로벌 여성인권대사를 모집, 총 250명을 선발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인권대사 활동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 등 전시 성폭력 근절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고, 지구촌 곳곳의 평화실천 의지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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