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원유철 "사드·AIIB 가입, 안보와 국익 따져 판단해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7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문제는 전적으로 국가 안보나 국익을 중심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원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사드와 AIIB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 정책위의장의 발언은 중국이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한반도 내 사드 배치에 우려를 표명하고 AIIB 가입도 직접 권유하고 나선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방한 중인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는 전날 사드 문제를 언급하며 "중국의 관심과 우려를 중요시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중국이 주도하는 AIIB에는 "창설 회원국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