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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스쿨 “경영권 안정화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최종수정 2014.12.24 15:53 기사입력 2014.12.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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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20억원의 자금을 마련한 아이넷스쿨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 것은 경영상의 잡음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라란(LUO LAN) 룽투코리아 부사장은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인 ‘리치와이즈 홍콩 디벨럽먼트’와 2대 주주인 ‘조인트 스카이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의 지분을 22%에서 33%로 늘렸다”며 “지난 유상증자의 목적은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대주주의 지분확보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라고 설명했다.
그간 아이넷스쿨은 한·중 대표이사 두 명이 공동 경영을 하며 잦은 유상증자와 자사주 매각으로 재무구조의 불안정성이 제기돼왔다. 하지만 올해 5월 왕열가(WANG LIEKA) 대표이사로 경영권을 단일화하고 최대주주의 지분을 다시금 늘려 경영 안정화를 꾀했다.

왕열가 대표이사는 리치와이즈 홍콩 디벨럽먼트, 동조장태그룹의 CEO직을 겸하고 있다. 라란 부사장 역시 리치와이즈 홍콩 디벨럽먼트의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

동조장태그룹은 리치와이즈 홍콩 디벨럽먼트의 모회사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넷스쿨이 동조장태그룹의 손자회사인 셈이다.
라란 부사장은 “올해 단행한 조직 개편과 경영권 안정화를 발판으로 그 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던 중국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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