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최고령 걸그룹' 마마가 12일 음원 공개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마마는 10대 20대 주축인 가요시장에서 멤버 세 명의 나이 합산 118세라는 특징을 가진 일명 '미시 그룹'이다.
12일 공개된 타이틀곡 '세컨드 찬스'는 세련된 유로팝의 본고장 스웨덴 작곡가 Bjorn Zetterstrom의 곡으로, 작사에는 과거 아카펠라그룹 인공위성의 리더였던 양지훈이 참여했다.
또 '세컨드 찬스'는 오랜 기간의 프로듀싱을 거쳐 환성된 짧은 뮤지컬 같은 펑키댄스곡이다. 그 안에는 멤버들이 직접 쟁취한 인생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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