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스, 호주 공연 중 샘 해밍턴母 만난 사연은?…한국어 실력에 '깜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류스타 특집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옹알스 경선이 샘 해밍턴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언급했다.
이날 경선은 옹알스 논버블 공연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호주 공연 중 하루는 나이 지긋한 외국인 여성이 객석에서 우리 공연을 지켜보는 걸 봤다. 나중에 보니까 그 분이 한국어도 하시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선은 "가만히 그 분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니 '난 샘 엄마다'라고 하시더라"며
"아들의 친구라 크게 반기셨던 거다"고 설명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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