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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유엔젤, 뽀로로 업고 훨훨

최종수정 2014.12.05 16:33 기사입력 2014.12.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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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토어 다운로드 1위

(이 기사는 12월5일 아시아경제TV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다음은 유엔젤 인데요. 오늘로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대단한 호재가 있나 봅니다.

[기자] 일단 유엔젤은 유아 스마트 교육 서비스 전문업체인데요. 오늘 상한가로 마감한 529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전화'(Pororo Talk)가 인기를 끌면서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뽀로로전화는 일어나기, 밥먹기, 예절교육 등 여러 주제로 뽀로로와 대화할 수 있는 유아 전용 애플레케이션인데요. 유엔젤은 올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앱 베스트 30선 중 뽀로로전화를 포함해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특히 뽀로로전화는 세계 주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 부문 신규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르기도 했습니다.

[앵커] 뽀로로전화 앱이라니 다소 뽀로로 만화 인기의 후광을 얻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자] 그렇다고 볼 수 있고요. ‘뽀로로 전화(Pororo Talk)’ 영어버전이 출시 3주만에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뽀로로 전화 영어버전은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50여 개의 국가에서 신규 다운로드 1, 2위에 오르는 등 교육 카테고리의 상위 순위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유엔젤은 이밖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앱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국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토모키즈TV’도 조만간 글로벌 버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앵커] 인기가 그렇게 많다니 실적이 궁금해지는데요. 어떤가요.

[기자] 아직 실적은 좋지는 않고요. 올 들어 3분기 연속 모두 적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뽀로로전화가 지난달 출시한 것이라 아직 실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은 아니고요.

지난해는 영업이익 19억원으로 거뒀는데 당기순익은 41억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뽀로로전화가 반영될 4분기 실적을 눈여겨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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