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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게임① 러닝 어프로치

최종수정 2022.09.21 16:40 기사입력 2008.04.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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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탱크’ 최경주의 미국무대 진출과 함께 매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아마추어 골퍼들의 ‘눈높이’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아마추어골퍼들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롭 샷’ 등 기술 샷을 보며 감탄하는 동시에 때로는 실전에서 과감하게 시도를 해보기도 한다.

높이 띄워 그린에 안착시킨 뒤 강력한 백스핀을 구사하는 우즈의 ‘롭 샷’은 그러나 엄청난 연습이 투자된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골프는 확률의 게임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쇼트게임에서 ‘스코어를 줄이는’ 지름길은 화려한 ‘롭 샷’이 아니라 오류가 적은 러닝 어프로치이다. 이번 주부터는 실전에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쇼트게임의 왕도’를 3회에 걸쳐 배워보자.
▲런닝어프로치의 확률(Ratio of Running Approach)= 아마추어 골퍼들이 쇼트게임에서 확률적으로 유리한 순서는 ① 퍼트(Putt), ②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 ③ 피치 앤드 런 (Pitch & run), ④ 피치 샷(Pitch shot)이다. 이는 샷의 간단함과 만약 실수가 나왔을 때의 손해 정도를 감안한 것이다.

사실 프로선수들도 그린 에이프런에서는 이른바 ‘텍사스 웨지’로 불리는 퍼터의 사용이 비일비재하다. 실제 30야드 전방에 홀이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1.25야드 크기의 원에 떨구어야 하는 피치 샷과 2.5야드 크기의 원에 떨어뜨려도 되는 러닝 어프로치 중 어느 쪽이 기술적으로 쉬울까. 물론 실수했을 때의 손해도 생각해야 한다.

▲볼의 위치(Ball Position)= 칩 샷(Chip shot)이라고도 하는 러닝 어프로치는 우선 볼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캐리 거리(Carrying distance)를 멀리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진1>처럼 일단 볼에 가까이 서고(그립은 내려 잡는다) 오른쪽 발목 뼈를 기준으로 그 위치나 약간 더 오른쪽에 놓는다.

여기서 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클럽 헤드의 볼을 향한 접근 각도가 예리해지므로 정확하게 맞추는 접촉의 경우는 훨씬 더 유리해진다는 것을 알아두자.

▲볼이 떨어질 자리(Drop Area)= 러닝 어프로치의 성공 여부는 <사진2>처럼 볼을 어디에 떨어뜨릴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통상 러닝 어프로치의 캐리 거리는 5야드 이내로 한다. 거리가 멀다면 볼을 강력하게 타격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그만큼 제어가 어렵고 실패할 확률도 높다.

5야드 이내의 샷은 또 샷의 궤도(Swing plane)보다는 퍼팅처럼 클럽 헤드의 지나가는 길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클럽헤드의 솔(헤드의 밑면)을 지면에 똑바로 놓지 않고 뒷부분을 살짝 높이는 셋 업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사용 클럽은 <사진3>처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수가 아니라면 통상 마음에 드는 1개의 클럽을 선택해 놓으면 그만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보통 7~ 8번 아이언을 사용한다.

▲주의점= 러닝 어프로치가 아무리 쉽다해도 다음과 같은 곳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면이 젖었거나 부드러운 모래가 있는 곳, 풀이 긴 러프, 거리가 다소 멀어 캐리 거리를 많이 보내야 하는 장소 등이다.

이와 함께 볼을 떨어뜨려야 할 가상의 타깃이 불규칙 바운스가 일어나기 쉽다면 이를 미리 염두에 둬야 한다.

▲드릴= 러닝 어프로치를 연마하는 방법은 골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러닝 어프로치를 잘한다는 것은 짧은 거리지만 볼을 치는 속도가 언제나 일정하다는 것(기본적으로 같은 기술이라 가정했을 때)을 의미한다.

또 클럽의 선택이나 볼을 치는 각도, 속도, 떨어질 장소의 선택에 따라 판이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평상시 연습장에서 짧은 거리(5야드 이내)의 목표물을 정해 자신만의 잣대(스윙크기나 속도)를 만들어 놓고 연습하는 것이 실전에서 효과가 배가 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신효범1966년 서울생. 88년 MBC 신인가요제 금상과 가창상으로 가요계에 데뷔.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섰다. 대학에서 후학들을 지도하다 2006년 9집 앨범‘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4년6개월 만에 복귀했다. 최근엔 노래보다도 골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더 열심이다. ●최명호 프로1967년 서울생. 1989년 KPGA 입회. 1990년 호주 시드니 우드빌리골프코스 인스트럭터. 1996년부터 3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골프아카데미를 수료하고, 1999년 No.1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2003년부터 파인리즈골프장 헤드프로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투어프로를 지도하고 있다.클럽협찬 = 테일러메이드, 의상협찬 = 아디다스골프, 장소협찬 = 파인리즈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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