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스키여행 기획전을 마련하고 양지파인리프트권을 66% 할인된 2만2000원에, 베어스타운 리프트를 71% 할인된 2만원에, 알펜시아 주간리프트권을 75% 할인된 1만9400원에 판매한다. 또 평창 휘닉스파크 객실을 71% 할인된 12만9000원에, 횡성 웰리힐리파크 객실과 리프트권 2매를 위메프가 9만5000원에 제공한다. 용인 양지 알프스 스키월드의 장비 렌탈권도 34% 할인된 9900원에, 포천 베어스타운의 제임스보드 장비 렌탈권을 61% 할인된 5900원에 제공한다.
쿠팡은 일본 관광청과 손잡고 다양한 일본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경 4박5일 왕복항공권을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39만9000원에 제공하며, 2박3일 왕복항공권의 경우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19만8000원에 제공한다. 후쿠오카 2박3일 왕복항공권을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31만5000원에 제공하며, 유후인의 료칸(여관) 1박이 포함된 자유여행 2박3일권을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52만4000원에 제공한다. 또 오사카 2박3일 왕복항공권과 한큐 투어리스트패스 1일권을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27만4000원에 제공한다.
티몬은 '쌀쌀할 때, 휴양지' 기획전을 갖고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태국 푸켓 3박5일 풀옵션패키지 여행권을 59만9000원에, 필리핀 세부 5일 패키지를 39만원에 제공한다. 남태평양 티니안 3박4일 자유여행권을 65만9000원에, 인도네시아 바리 5일 자유여행권을 79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남태평양의 괌 4박5일 여행권도 107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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