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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게임빌, '다크어벤저2' 흥행 기대감에 상한가

최종수정 2014.11.19 16:28 기사입력 2014.11.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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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김은지 기자]이 기사는 11월19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 오늘 모바일게임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게임빌이 돋보였어요. 어떤 호재가 있었나요?

기자 - 내일(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를 앞두고 게임주들이 오늘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컴투스 가 5%, 선데이토즈 가 2%, 엔씨소프트 가 8% 넘게 올랐고요. 위메이드 드래곤플라이 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모바일게임주 중 게임빌의 선전이 두드러졌는데요.

게임빌 은 어제보다 1만6000원 오르면서 상한가인 12만2800원에 거래됐습니다. 게임빌은 지스타 2014 기대감과 함께 모바일게임 ‘다크어벤저2’ 출시가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게임빌은 어제(18일) ‘다크어벤저2’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다크어벤저2는 글로벌 시장에서 1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인‘다크어벤저’의 후속작입니다.
지난해 게임빌 매출의 15%가 전작 다크어벤저에서 나왔기 때문에 후속작인 다크어벤저2에 대한 기대가 고스란히 주가에 반영됐습니다.

◆앵커 - 게임빌은 지난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사상최대 실적보다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 바로 후속작들의 흥행 여부입니다.

기자 - 게임빌은 지난 3분기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게임빌의 실적 발표 후 증권사들은 지금까지의 실적보다 하반기에 쏟아지는 게임들을 주목하라고 입을 모아 조언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다크어벤저2’의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고요. 더불어 국내에서 크게 흥행했던 ‘별이되어라’와 ‘제노니아온라인’이 중국시장과 해외 시장 출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작 출시 효과로 게임빌의 4분기 매출액이 3분기 대비 4% 늘어난 442억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2%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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