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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G프로 출고가 7만7000원↓…피처폰에 최소 8만원 지원

최종수정 2014.11.18 09:14 기사입력 2014.1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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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프로·G3비트 출고가 각각 7만7000원·2만7700원↓
미니멀폴더 등 2G·3G 일반폰에 최소 8만원 지원 보장
갤노트4·아이폰6 등 단통법 시행 후 지원금 100% 늘어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 LG전자 와 협의를 통해 G3비트의 출고가를 2만7000원으로 인하했다. 미니멀폴더 등 2G·3G 일반폰에는 8만원의 최소 지원금을 보장한다. 단통법 시행 이후 되레 소비자 부담이 늘어났다는 비난 여론이 불거진 가운데 제조사와 이통사가 소비자 혜택을 점차 늘려가는 분위기다.

18일 SK텔레콤은 실질적으로 가계통신비 경감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LG전자의 단말기의 출고가를 인하하고, 2G·3G 일반폰에 최소 지원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8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는 일반폰은 ▲와이즈2 2G ▲와이즈2 3G ▲미니멀폴더 ▲미니멀폴더2 ▲마스터3G ▲미스터듀얼2G ▲와인샤베트 ▲와인폰4 등 8종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31일 콘텐츠 유형에 관계없이 0.5KB 당 0.25원으로 일반폰 데이터 요율을 인하한 바 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G프로 모델은 기존 출고가 47만63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7만7000원 내렸다. G3비트는 기존 42만9000원에서 39만9300원으로 2만7700원 인하했다. 옵티머스 G프로는 단통법 시행 이후 첫 출고가 인하다. G3비트는 앞서 지난달 23일 7만원 인하했었다.
한편 SK텔레콤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지속적으로 최신 단말기의 공시 지원금을 상향했다. 지난 8일에는 갤럭시 노트 엣지 지원금을 상향한 데 이어 15일 아이폰6의 지원금을 약 5만원 상향 조정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주요 단말의 공시 지원금은 10월1일 또는 단말 최초 출시 이후에 비해 최대 100% 상향 조정됐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은 업계 최초 가입비 폐지와 T가족 포인트 도입에 이어 2G·3G 일반폰 고객을 위한 최소 지원금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계통신비 경감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내 1위 통신사업자로서 고객이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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