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지난 3주동안 상승세를 이어왔던 미국의 주요 지수들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훈풍이 아시아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더 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중화권 지역은 후강퉁(중국 상하이ㆍ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시행일 확정에 따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22% 상승한 2503.90, 선전종합지수는 0.61% 하락한 1357.25에 거래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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