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DL 이 11월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캐널시티'를 분양한다.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는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생활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는 추세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와 가깝고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타면 서울역, 강남으로 곧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며 단지 주변에 대규모 수변 공원과 문화상업시설인 라베니체가 들어선다.
중소형이지만 대부분 단지를 4베이 판상형구조로 설계해 채광·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북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끊김 없는 단열설계 기술 등이 적용됐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아파트 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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