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학교 기획처장(왼쪽)은 10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하얼빈의과대학교에서 양보봉(楊寶峰) 하얼빈의과대학교 총장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철 처장과 양보봉 총장, 교수·학생 교류 등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박상철 호남대학교 기획처장은 10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 하얼빈의과대학교에서 양보봉(楊寶峰) 하얼빈의과대학교 총장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얼빈의과대학교는 1926년 설립됐으며 현재 1만7천 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산하에 5개 병의원을 가지고 있는 국가 중점대학이다.
또 양보봉 총장은 중국 정부가 임명하는 학계 최고의 학자로,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에 해당하는 원사(院士) 칭호를 받은 석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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