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수능이 끝나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신분증과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4 수능 해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능 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등 약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할인율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수능 후 수험생의 여가활동을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추가 할인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밀레와 휠라 아웃도어의 구스다운 점퍼는 각각 29만원대와 3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컬럼비아에서는 다운점퍼 구매 시 폴라플리스 재킷을, 블랙야크에서는 전 제품 구매 시 수험생들에게 USB 손난로를 증정한다.
이밖에 3관 3층과 4층에 위치한 캐주얼 전 브랜드에서도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10% 추가 할인을 해준다. 또한, 3관 8층에 위치한 영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에서도 신분증과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들에게 일부 품목에 한해서 추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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