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10일 전국 337개 상영관에서 64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도 전날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4만 1839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205개 상영관에서 22만 6065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인터스텔라'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483개 상영관에 2만 583명의 관객을 모은 '패션왕'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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