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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선데이토즈, 3Q 호실적에 ↑

최종수정 2014.11.07 16:22 기사입력 2014.11.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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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1월7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다음 특징주는 선데이토즈인데요. 오늘 모처럼 주가가 올랐어요?

[기자] 네 오늘 선데이토즈는 어제보다 2.92 오른 1만76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주가 상승 배경은 역시 실적인데요. 오늘 장 개장 전 발표된 실적을 보니 호실적이 나온 겁니다.

선데이토즈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3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69%,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165.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41.9%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올초 출시한 애니팡2가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기자] 네 사실 애니팡2는 올해 초 표절 논란에 휩싸였거든요. 애니팡2는 영국 게임사 킹닷컴의 ‘캔디크러시사가’ 게임 진행방식, 아이템 효과가 흡사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전작이었던 ‘애니팡’ 역시 ‘비주얼드 블리치’ 등과 게임 방식이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었고요.

그럼에도 애니팡2’는 현재 카카오톡 게임 중 가장 많은 일일 이용자가 즐기고 있습니다. 애니팡 시리즈는 모두 1000만 다운로드를 넘으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요. 또 하반기에 출시한 ‘아쿠아 스토리’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며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앵커] 향후 전망은 좀 어떤가요.

[기자] 현재로선 긍정적입니다. 민광식 선데이토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월 ‘라인 트리오’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일본과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인은 지난 10월 20일 일본에서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라인트리오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는데요. 라인트리오는 애니팡 캐릭터 대신 라인 캐릭터를 사용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갤러리에 전시된 명화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스토리라인을 추가했습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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