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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대원미디어, 흑자전환 기대..급등

최종수정 2014.10.17 16:37 기사입력 2014.10.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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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영혁 기자]이 기사는 10월17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
계열사 네트워크 통한 시너지 창출
중국 진출 협의 진행중
캐릭터산업 연평균 10.4%씩 성장
신규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앵커 - 이번 특징주는 대원미디어입니다.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체인데요. 오늘 급등세를 보였죠?

기자 - 대원미디어 가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대원미디어는 오늘 5.82%오른 7270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새로운 작품 확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유통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앵커 - 콘텐츠 산업의 특성상 제작비는 많이 들지만 흥행에 성공할 경우 막대한 부가이익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대원미디어의 전략은 어떤건가요?
기자 - 대원미디어는 만화출판과 캐릭터유통, 에니메이션 방송 등 계열사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OSMU(One Source Multi Use), 즉 하나의 히트작품이나 캐릭터가 나오면 이를 TV방송과 출판물, 캐릭터물 생산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인데요. 대원미디어의 대표적 히트 작품 곤 시리즈 중에 지난달부터 EBS를 통해 시즌2가 방영되기 시작했고요. 7월 파워레인저와 이 달 유희왕의 새 시리즈가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신규 매출이 기대됩니다. 또 중국 진출을 위한 협의가 진행중이어서 계약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 콘텐츠 산업 규모는 해마다 커지고 있죠?

기자 - 교보증권이 오늘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캐릭터산업 시장규모는 약 8조3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성장했습니다. 2008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도 10.4%를 기록했는데요. 따라서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의 경쟁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원미디어의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은 지금까지 16년 동안 지속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요. 특히 유희왕 카드는 2003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1500억원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중입니다.

앵커 - 지난 해까지는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요. 실적 전망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 대원미디어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교보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파워레인저 등 주력 콘텐츠의 매출 감소가 적자의 원인이었는데요. 신규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이 좋은 캐릭터 콘텐츠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예상돼 올해 예상 매출 75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이 전망됩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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