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누리텔레콤, 日 EMS 시장 진출

최종수정 2014.10.16 09:43 기사입력 2014.10.16 09:43

댓글쓰기

[팍스TV 전필수 기자] 누리텔레콤 이 일본 전력재판매 및 ISP(인터넷서비스 사업자) 전문업체인 알테리아 네크웍스와 일본의 아파트 EMS(Mansion EMS: 아파트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 EMS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쿄 및 인근지역 3000호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누리텔레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Mesh RF 통신방식을 이용한 통신 모뎀(MIU), 데이터수집장치(DCU), MDMS(계량데이터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헤드엔드시스템 일체를 공급한다. 또 최적의 통신경로에서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한 메쉬 네트워크를 이용한 GE 후지 GFI미터(형식: F2YWF-RA)에 누리텔레콤의 검침용 통신모뎀을 탑재함으로써 일본의 계량기 업체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누리텔레콤이 제공하는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의 독자브랜드 AiMiR(아이미르) 는 자동검침, 양방향 통신에 의한 제어, 통신네트워크 관리, 검침 데이터 관리, 요금제에 따른 요금계산 등 스마트 미터를 이용한 검침 및 관리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AMI 시스템 패키지 소프트웨어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일본 스마트그리드 시장 첫 진출로 향후 매년 1만~2만호 규모로 알테리아 네트웍스의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 EMS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8000만호 대상으로 AMI 시스템 구축 계획으로 한국 시장규모의 4배에 달한다. 누리텔레콤은 이에 따라 일본 전력사가 추진하는 AMI 구축사업과 전력재판매 업체가 추진하는 스마트미터링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누리텔레콤 일본법인 마사유키 스즈끼 대표는 "누리텔레콤은 다양한 AMI 제품군을
보유하면서, 한국 스마트그리드 시장 및 14개 해외전력사에 AMI 토털솔루션을 공급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며 "앞으로 누리텔레콤의 AMI 제품군과 구축실적 및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일본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