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금메달리스트' 송상욱, 14살 연하 미모의 여친과 4년 열애…11월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승마 금메달리스트 송상욱 선수가 14살 연하 예비 신부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송상욱 선수는 "여자친구는 처음에 취미로 승마를 시작했다. 소속팀의 인턴사원으로 들어와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상욱 선수는 "관심이 있었지만 나이차이 때문에 가까이 가지 못하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발전하게 됐다. 예비 장인 장모님도 처음에는 반대를 하셨는데 결국은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만남의 과정을 설명했다.
송상욱 선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상욱, 14살 연하라니 나이 차 꽤 나네", "송상욱, 서태지-이은성 부부도 그렇고 요즘은 어린 신부가 많네", "송상욱, 금메달에 이어 겹경사 축하합니다", "송상욱, 예쁘게 잘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