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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개 CCTV 설치, 학교 안전지킨다

최종수정 2014.10.10 07:38 기사입력 2014.10.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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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8년까지 초·중·고 전 학교에 고성능 CCTV 267대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18년까지 지역내 43개 학교에 130만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CCTV 267대를 설치한다.

우선 지역내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 중 사람의 얼굴과 자동차 식별이 어려운 41만 화소 이하 저성능 CCTV 80대를 내년 중 전부 교체하기로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새로 설치하는 CCTV는 130만 화소 이상의 해상도를 갖춘 장비로 사람의 얼굴식별이 가능함은 물론 야간에도 적외선 방식을 이용, 주·야간 24시간 감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교육·복지·사람 중심 새 영등포’ 건설을 위해 ▲ 앞서가는 교육도시 7건 ▲ 아름다운 나눔 도시 10건 ▲ 사람중심 안전도시 13건 등 3개 분야 30개 단위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

앞서가는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학교 안전망 강화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교육복지복합타운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나눔 도시 건설은 복지 관련 사업이 주축이 되며 ▲어르신 복지센터 확충 ▲ 고품격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영유아 예방접종비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

사람중심 안전도시를 위해서 ▲현장행정 강화 ▲문래 예술 창작촌 활성화 ▲양평유수지 악취저감 저류조 설치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년까지 총 111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시비와 민간 투자 등으로 약 70% 재원을 조달하여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CCTV 확충을 통해 학교가 보다 더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하며 구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임기 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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