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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한 멘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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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봉석 기자]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필리핀 통한 사전 연수도 같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며, 주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참가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멘토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수빅에서 멘토와 참가학생과 멘토의 시간

멘토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수빅에서 멘토와 참가학생과 멘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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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급감이 된 주된 이유는 안전상의 문제가 가장 크다. 필리핀 연수 프로그램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제도 안전과 관련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멘토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참가자가 정보를 제공 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숙소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멘토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수빅은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면, 먼저 수빅 타운을 들 수 있다. 수빅 타운은 현지인 주거 지역이며, 자주 TV에서 보셨던 수빅이라는 지역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수빅베이(SBMA)와는 다른 지역이며, 수빅베이는 국제 무역항과 비즈니스 센터, 쇼핑몰 등 싱가폴과 비슷한 느낌이 있는 깨끗한 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는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자유롭게 산책이 가능하며, 아침에 산책을 할 때 쉽게 경찰 순찰차를 볼 수 있는 필리핀 내에서도 조금 특별한 지역이다.

무엇보다도 수빅베이 상주인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필리핀 사람들은 신분을 증명을 받아야 들어 올 수 있으며, 오후 6시 이후에는 주거를 허가 받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가 이 지역에서 나가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보완 규정이 있는 안전한 지역이다.
학원 인근 산책의 시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주변을 산책해도 안전에 별 문제가 없다.)

학원 인근 산책의 시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주변을 산책해도 안전에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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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안전이 중요한 이유는 어학은 정해진 룰에 따라서 학습하는 것이 아닌 문화 및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어학원은 최근 어학원 목적으로 지어진 건물로, 원장님이 직접 설계하고 한국에서 자재를 들여와서 목적에 맞추어서 지어진 건물이다.

특히나 멘토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과 달리 신분을 증명을 받은 사람만이 수빅베이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정식 자격을 갖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어학원과의 차이는 멘토들의 인건비 구성에도 드러난다. 아무나 참가자와 멘토가 될 수가 없으며,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추어야 멘토가 될 자격이 부여가 된다. 실질적으로 멘토들 중 다수가 본 어학원의 멘토를 거쳐서 싱가폴, 홍콩, 호주 등지의 다국적 기업에 취업을 하고 있는 등, 해외에 대한 정보와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이다.

본 프로그램의 멘토들은 참가자들이 마음을 잘 이해하고 사후 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최상의 교사진인 셈이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에듀케이알과 공동 주관사인 에듀아시아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위한 최선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www.myedukr.com)를 통해서 상담 및 신청하실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r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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