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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박람회' 다음달 1일 진주서 개막

최종수정 2014.09.23 10:08 기사입력 2014.09.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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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박주연 기자] 전국 마을기업인들의 축제 '2014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진주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을기업은 지역 내 주민들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 단위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설립한 사업체로, 작년 말 기준으로 약 1,12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안전행정부와 경상남도, 한국마을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경남마을기업협회, 길 있는 연구소,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과 지역을 부자 만드는 마을기업’을 주제로 마을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우수 마을기업 200여 곳이 참여해 각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 홍보, 판매하게 된다.

행사기간에는 마을기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도희('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의 팬 사인회와 판타지아 비보이 공연, 남진과 서주경 등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박람회를 축하하고, 우수마을기업 시상식과 후원기업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진주를 방문한다.
이번 박람회는 3년 연속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지정된 남강유등축제와 지방예술제의 효시 ‘개천예술제’, 그리고 ‘별들의 축제’ 드라마페스티벌과 같은 기간에 열려 어느 때보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강유등축제의 경우 지난해 27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이와 연계할 경우 마을기업에 대한 홍보는 물론 마을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2년부터 전국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는 올해부터 상하반기에 한 번 씩 열리고 있으며, 경남에서 열리는 건 이번 진주 개최가 처음이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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