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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기대수명…TV 7.4년 vs 스마트폰 4.6년"

최종수정 2014.09.22 07:09 기사입력 2014.09.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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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전협회(CEA) 조사…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4.6년보다 훨씬 짧을 듯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TV가 전자제품 중 기대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은 기대수명이 가장 짧은 제품으로 조사됐다.

22일 미국가전협회(CEA)에 따르면 현지 성인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기대수명을 조사한 결과 평판 TV가 7.4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디지털카메라 6.5년, DVD 플레이어 6년, 데스크톱 PC 5.9년, 블루레이 플레이어 5.8년, 비디오게임 콘솔 5.7년, 노트북·넷북·랩톱 PC 5.5년, 태블릿 PC 5.1년 순으로 나타났다.

피처폰(일반 휴대폰)을 포함해 스마트폰 기능이 없는 휴대폰이 4.7년이었고 스마트폰은 4.6년으로 전자제품 중 기대수명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의 경우 기대수명은 사용자들이 제품 고장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최대한의 기간으로 실제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이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분석된다. 통신사 약정이 끝나는 2년에 맞춰 스마트폰 교체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국가전협회는 "평균적으로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을 구입할 때 5년 정도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정에 두는 거치형 전자제품의 기대수명이 더 길고 휴대형 전자제품의 기대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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