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음식점 주방의 위생 확보로 식품안전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취지하에 올해 초부터 주방 문화 개선 캠페인, 포럼,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5월 회원사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방문화 개선 다짐대회를 갖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앞으로 주방문화 개선 캠페인이 국내에 더욱 정착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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