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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미래컴퍼니,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上’

최종수정 2014.09.12 17:37 기사입력 2014.09.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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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영혁 기자]이 기사는 9월12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 이번 특징주는 미래컴퍼니 입니다. 오늘 상한가로 마감했어요?

기자 - 미래컴퍼니는 반도체와 LCD 장비를 주로 만드는 회사인데요. 오늘 가격제한선까지 오른 667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끌어올렸는데요.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래컴퍼니의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73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면서 "2014년 3분기부터 중국 디스플레이업체와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등으로의 엣지그라인더(LCD 검사공정용 유리기판 모서리 가공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분기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앵커 - 미래컴퍼니라면 지난해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기자 - 이 회사는 2011년, 2012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다가 지난해는 실적 부진 여파에 60%가량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오늘 호실적 전망도 그동안 주가가 계속 내림세를 보였기 때문에 더 효과를 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떨어졌으니 실적이 좋게 나오면 아무래도 더 많이 오르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앵커 - 지난해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도 지금까지는 안 좋은 거죠?

기자 - 네 이 회사는 1분기와 2분기 각각 33억원, 29억원 당기손실을 기록했고요. 지난해 전체 당기손실이 12억원이었으니 더욱 악화된 셈입니다. 실적에 따른 주가 부진으로 현재 자산대비 주가 수준인 PBR은 0.8배 수준입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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