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상, '꽃청춘' 후유증 시달려…"무슨 일이야?"
윤상-유희열-이적이 ‘꽃청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꽃보다 청춘' 감독판 방송에서는 윤상-유희열-이적의 꽃청춘 후유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페루 여행 출발 당시 김치찌개를 먹다 2시간 후 바로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었다. 그러던 그들이 몰래카메라 장소에 다시 모이자 내심 또 한번의 몰래카메라를 기대했다.
유희열은 "이번엔 어디 가는거야?"라고 진심 어린 농담을 던졌고, 일생 여행이란 것을 즐기지 않았던 윤상 역시 "어디 좀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적은 "나 좀 데려가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새벽에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컴퓨터 앞에서 혼자 밥을 먹으며 (꽃청춘) 방송을 계속 본다. 봐도봐도 계속 혼자 키득키득하며 웃는다"고 고백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유희열 이적 꽃청춘 후유증, 좋아보이더라" "윤상 유희열 이적 꽃청춘 후유증, 후유증 이해감" "윤상 유희열 이적 꽃청춘 후유증, 나도 여행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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