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집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퀄리티의 잎차를 즐길 수 있는 6종(아삼 블랙, 파이브 그레인, 리치 우롱, 큐런 푸르트, 얼그레이, 로스티드 우롱 등)의 차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동백이 피는 곶자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벚꽃향 가득한 올레' 등 독특한 제품명의 블렌딩 차를 선보였다. 블렌딩 차는 비타민 C와 카테킨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품재료의 특유의 특성을 감성적으로 잘 살려내 건강을 생각하는 40대나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닥터스튜어트 밀크씨슬은 이미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다이어트 효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티백으로 만들어져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직장이나 집 어디에서 쉽게 마실 수 있다. 엄선된 허브 중에서 약효와 효능이 가장 뛰어난 부분만 추출해 최상의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밀크씨슬은 간 기능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밀크씨슬을 허브티로 마셔왔다. 또한 여름철 체내에 싸이는 독소를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 디톡스티로 불리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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