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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리노스,국가재난망 수주전 시작 언론보도 호재

최종수정 2014.08.29 17:22 기사입력 2014.08.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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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박주연 기자]이 기사는 8월29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방송 다시보기>

앵커 -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오늘 시장에서 리노스가 강하게 반등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 오늘 리노스 가 급등세를 탔습니다. 오늘 리노스의 주가는 어제보다 295원(12.27%) 오른 2700원을 기록했는데요. 국가재난망 수주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언론 보도가 호재가 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조원대 재난망 수주전은 이르면 다음 주 정보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제안요청서가 공지되면서 시작됩니다. 수조원대 본사업을 노리는 이동통신사와 대기업, 글로벌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무선통신 설계 전문업체와 컨소시엄 구성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리노스는 무선통신솔루션업체인데요. 국가 재난망과 열차 무선 통신분야의 정보기술 사업부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울산의 광역경찰청과 전국 고속도로망의 무선통신망을 구축했고 최근에는 경찰 무전망 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렇게 재난망 구축 사업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고 이번 재난망 구축 사업 수주에 대한 의지도 강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실리고 있습니다.
앵커 - 그동안의 성과가 이번 재난망 구축사업과 아주 긴밀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수주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지만 기대만으로 접근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실적을 한 번 살펴봐야할 텐데요. 리노스의 실적은 어떤가요?

기자 - 기대감이 호재 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실적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리노스는 지난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요.

리노스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3% 늘었고요.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상승했습니다. 반기순이익은 390%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3월 인수를 완료한 바이오제약 서비스업체인 드림씨아이에스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면서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리노스 측은 패션부문의 성장과 바이오제약서비스 부문의 안정성에 더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이 추진될 경우 IT 부문의 획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연 기자 juyeonba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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