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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신세계푸드, 신세계SVN 흡수 합병

최종수정 2014.08.19 16:46 기사입력 2014.08.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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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김은지 기자] 이 기사는 8월19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마켓포커스>’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 지난주 내내 하락선을 그리던 신세계푸드 가 6거래일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M&A 호재가 있었는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 네. 오늘 신세계푸드가 자회사인 신세계SVN을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어제보다 9700원(11.28%) 오른 9만5700원에 거래됐습니다.

어제 신세계푸드는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세계SVN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요.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고요. 합병비율은 1:0.3699991입니다.

시장은 이번 합병을 통해 신세계푸드가 매출 1조원 규모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런 기대감이 주가에 실렸고요.
앵커 - 이미 8월 초에 합병을 검토 중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합병이 공식화되면서 매출 1조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세계SVN과 시너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기대할 수 있나요?

기자 - 신세계SVN은 신세계그룹의 제빵 계열사로 옛 조선호텔베이커리입니다. 데이앤데이, 달로와요 등 8개 베이커리 브랜드와 18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요. 지난해 약 2,350억 원의 매출과 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신영증권은 신세계푸드가 제빵 부문의 제조기술과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면 올해 실적기준으로 매출액이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신세계푸드 신주발행이 약 13%임을 감안할 때 이번 합병은 매력적인 이벤트라고 분석했는데요.

흥국증권 역시 신세계푸드가 이번 합병을 통해 향후 로드샵 매장과 그룹 내 유통망 확대를 통해 전략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실적 전망 직접 들어보시죠.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
9500억원 이상으로 법인 연결실적 보고 있고요. SVN 자체가 성장을 하고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영업이익 자체도 250억~3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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