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증시에 아직 열두 가지의 호재가 남아있습니다.

최종수정 2014.08.19 13:37 기사입력 2014.08.19 13:37

댓글쓰기

[팍스TV 김은지 기자] 아래는 팍스넷 베스트전문가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의 기고입니다.

영화 명량을 통해 가장 듣게 된 문장 중 하나는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사옵니다"일 것이다. 절대적으로 밀리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순신 장군은 열두 척의 배만으로도 막강한 왜군을 물리쳤다.

지금 글로벌 주식 시장에는 악재가 많다. 유럽 경기 침체, 우크라이나, 가자 지구, 이라크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의 금융 위기 등 만만치 않은 악재가 도사리지만 이를 극복할 막강한 열두 가지의 호재가 우리 증시에 그대로 있다.

우선 정부 정책 부분에서 정부의 경기 부양의지, 세금 정책을 통한 투자 유도, 부동산 부양, 금리인하 등 4가지 정책이 맞물리며 시장의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또 해외 부분에서는 중국 증시의 회복세, 유럽의 LTRO 자금 유입 기대, 꾸준한 미국의 경기 회복 등 3가지 호재가 불거지고 있다.
수급면에서는 환율 하락세 진정으로 외국인 매수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금리인하로 채권펀드로 몰리던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이동하는 Great rotation 효과도 기대해 볼만하다.

또 부담되던 기업들의 실적 부진 행진은 어느 정도 진정되면서 실적 바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환율 상승으로 수출주에 대한 우려감이 희석되어 이 역시 투자자들을 안도하게 하는 부분이 된다.

끝으로 한 차례 장기 박스권 상단까지 전진을 하다 보니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주요국 중 중 드물게 다양한 부양책이 집중되고 있는 나라다. 버냉키의 유동성 공급, 아베노믹스, 모디노믹스 등 부양책이 가동되는 나라 증시는 실제 경기 회복과 무관하게 인정수준 증시가 상승했다.

수많은 악재를 보기보다 일당백의 역할을 할 12척의 호재를 믿고 경기 민감주를 지속 늘려 둘만한 상황이다

팍스넷 베스트 전문가 황태자 이동훈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