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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LG, 자회사 실적 안정성 부각…↑

최종수정 2014.08.11 17:34 기사입력 2014.08.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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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1일 아시아경제팍스TV를 통해 방송된 내용입니다.

앵커 - 요즘 지주사 LG 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들어 이렇게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자 - 네. 최근 LG의 주가가 우상향하면서 아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주가가 14% 가량 올랐는데요. 오늘도 1.32% 상승하면서 6만9200원에 거래됐습니다.

LG의 이 같은 상승세는 ‘실적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LG는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LG화학의 이익이 떨어지면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이너스 이익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 삼성SDS의 상장도 LG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죠?
기자 - 네.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는 삼성SDS는 최근 정관을 변경하고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면서 상장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용기 연구원은 삼성SDS의 상장으로 수익모델이 비슷한 LG CNS의 가치가 재평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는데요. LG CNS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그룹 내 호재들로 LG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LG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의 7만2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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