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1층에 있는 표구점 내부를 태운 뒤 2층까지 옮겨 붙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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