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4' 털 없는 엄마 23kg 감량 후 파격변신 "결혼 전보다 더 예뻐"
'렛미인4' 김현수 씨와 송혜정 씨의 대 변신이 화제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타난 두 사람은 과거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김현수 씨는 23kg을 감량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송혜정 씨는 흉터 부위가 개선되며 자연스러운 얼굴로 변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아들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증정이 있었다. 김현수 씨의 첫째 아들은 엄마를 위해 머리핀을 준비했다. 아들이 직접 머리핀을 꽂아주는 모습에 그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렛미인 털 없는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털 없는 엄마, 자연스러워졌다. 다행이다" "렛미인 털 없는 엄마, 이런게 진짜 렛미인이지" "렛미인 털 없는 엄마 저렇게 바뀌다니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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