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AFP통신은 하마스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하마스가 휴전 연장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하마스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휴전 연장을 거부한다"면서 "이것이 최종 결정이며 이스라엘은 아무것도 제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측의 72시간 임시휴전은 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 8시,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에 종료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