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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수용 외무상, 아세안 순방

최종수정 2014.08.02 15:26 기사입력 2014.08.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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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2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순방 길에 올랐다고 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리수용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대표단이 2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순방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리수용 외무상은 라오스와 베트남을 방문한 뒤 오는 10일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후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당초 리 외무상은 이들 4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중앙통신 보도에는 싱가포르도 방문 국가에 포함됐다.

리 외무상은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과의 외교적 유대를 강화해 국제적 고립 탈피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ARF에서 윤병세 외교장관과 리 외무상이 어떤 방식으로 조우할지도 주요 관심사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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