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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차이나그레이트, 중국 내 경기 부양 기대감에 ↑

최종수정 2014.08.01 17:00 기사입력 2014.08.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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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김은지 기자] 이 기사는 8월1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마켓포커스>’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 중국 경제가 장밋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상하이지수가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고요. 오늘 발표된 중국 경제 지표도 아주 긍정적이었습니다. 오늘 눈길을 끌었던 종목도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이죠?
기자 - 중국 내 경기 부양 기대감이 오늘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패션 전문업체인 가 선전했는데요. 차이나그레이트는 기관의 매수세와 함께 정오 무렵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동시에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어제 86만주에 머물렀던 거래량은 세배 이상 늘어나 300만주가 거래됐고요. 종가도 변함없이 상한가인 3920원에 마감됐습니다.

차이나그레이트를 필두로 씨케이에이치 가 11.68%, 이 2.83%, 가 4.05% 뛰었습니다.

앵커 - 오늘 중국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 이렇게 분석되고 있죠?
기자 - 오늘 중국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를 발표하면서 중국 내 경기 부양 기대감이 높아졌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월보다 상승한 51.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여 만에 최고치입니다. 국가통계국은 제조업 PMI가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중국의 제조업이 안정적인 흐름 속에서 뚜렷하게 호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 차이나그레이트는 국내에 상장된 중국 기업 중에서도 알짜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국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면 차이나그레이트의 실적도 성장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텐데요.

기자 - 차이나그레이트는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차이나그레이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작년 1분기보다 18.7% 늘어난 1525억원이었고요. 영업이익은 12.9% 증가한 250억원, 순이익은 2.1% 늘어난 17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익을 달성했습니다.

상반기에 지지부진했던 중국 증시가 활기를 띄고 있고 또 하반기 주식시장도 비교적 완만한 성장세가 그려지면서 차이나그레이트의 실적과 주가에도 기대가 실리고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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