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엔소닉이 홍콩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31일 홍콩 현지에서 약 500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인 엔소닉의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사진 속에서 스타다운 모습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엔소닉 멤버들은 또 8월1일 베이징으로 넘어가 약 1개월간의 중국 본토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엔소닉은 이와 함께 다음달 3일 중국 현지에서의 앨범 발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저우 등 7개 도시에서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편, 중국에서 발매될 엔소닉의 앨범에는 '미치겠네' 중국어 버전과 일부 개사된 '런앤런' 등 총 12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