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운널사' 태교 교실 가슴 마사지 장면, 알고보니 '실제 부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태교 교실 가슴 마사지 장면이 화제다.
이건과 김미영은 강사에 의해 태교 부부 모델로 뽑혀 많은 부부들 앞에서 임산부 마사지 시범을 보여야 했다. 이 과정에서 가슴 마사지라는 난관에 봉착한 이건과 김미영은 당황해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특히 김미영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뺀 채 허공에 손을 빙빙 돌리는 이건과 얼음이 돼버린 김미영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교 교실에 참가한 부부 역할을 맡은 보조출연자들은 실제 부부들이다. 이들은 실제 부부인만큼 발부터 종아리, 가슴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러운 마사지 연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태교 교실신을 본 네티즌은 "태교 교실, 아 태교 교실에 가면 저런 걸 하는구나" "태교 교실, 실제 부부가 아니면 연기라도 민망했겠네" "태교 교실, 장나라 장혁 왜 이렇게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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