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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트루윈, 시초가 높게 형성한 뒤 하락

최종수정 2014.07.11 17:50 기사입력 2014.07.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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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영혁 기자]이 기사는 아시아경제팍스TV(http://paxtv.moneta.co.kr)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자동차 센서 전문 제조업체
공모주 청약 1조2800억원 몰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기관경쟁률 601대 1
“자동차 전장화·스마트카 확산 호재”


앵커> 이번에 살펴볼 종목은 트루윈데요.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는데 첫날 흐름이 어땠나요?

기자> 트루윈 은 오늘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상장기념식을 갖고 주식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공모가 1만500원보다 60% 이상 높은 1만7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는데요. 이후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결국 하한가인 1만4550원으로 첫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앵커> 주식 시장에 첫 발을 들인 새내기주인데요. 트루윈이 어떤 기업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기자> 트루윈은 자동차 부품, 그 중에서도 액셀러레이터 페달 센서 등을 제조하는 센서 전문 업체입니다. 주요 거래처는 현대기아차와 GM, Ford 등의 국내외 완성차업체들과 자동차부품업체 등입니다. 트루윈은 상장 전에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공모주 청약에 1조2800억원의 자금이 몰렸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601대 1의 기관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개인투자자 청약에서도 10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모가는 1만500원에 형성됐는데 이는 트루윈 측에서 제시했던 8000원~9400원을 웃도는 액수입니다.

앵커> 트루윈, 이제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할 텐데요. 시장에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기자> 공모 청약 경쟁률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긍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특히 양호한 실적이 눈에 띄는데요. 트루윈은 지난해 매출 510억원을 기록해서 전년 대비 128% 늘었고요, 영업이익은 무려 554% 성장한 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에서도 긍정적인 시각이 많은데요. KDB대우증권은 “차량용 센서 원천 기술을 가지고 개발과 제조, 공급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자동차 센서 전문 업체”라며 “자동차 전장화·스마트카 확산에 따른 자동차 센서 시장 성장에 힘입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고요. 현대증권은 “전장화 확대에 따른 수혜는 물론 높은 기술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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