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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전자결제株, 삼성 진출 소식에 동반 상승

최종수정 2014.07.11 17:50 기사입력 2014.07.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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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영혁 기자]이 기사는 아시아경제팍스TV(http://paxtv.moneta.co.kr) "내일장 핵심종목"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삼성 참여로 시장 확대 기대감 ↑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 속속 참여


앵커 - 오늘 전자결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네요?

기자 - 삼성전자가 전자결제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전자결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은 상당부분 줄어들었는데요. NHN한국사이버결제 가 8.29%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고요.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가 각각 1.46%와 2.26% 상승했습니다. 또 다날 역시 1.7% 올랐습니다.

앵커 - 최근 모바일 쇼핑 등이 크게 늘면서 전자결제 시장이 성장해 왔는데요. 결국 대기업도 뛰어드는건가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 모바일 결제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 대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통신칩과 결제 솔루션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대면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향후 신용카드를 대체할 결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모바일 결제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조만간 본격적인 사업진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우선 결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단말기 등을 공급하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이고요. 삼성의 참여로 모바일 결제시장의 성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앵커 - 모바일 결제 시장이 돈이 되다보니까 삼성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요?

기자 - 애플이나 구글 같은 글로벌 IT기업들도 모바일 결제 시장에 속속 뛰어든 상탭니다. 애플은 오는 9월 내놓을 아이폰6에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 기능을 포함 시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모바일 결제회사인 스퀘어 인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구글도 자체 결제 서비스인 ‘구글 월렛’을 내놓으면서 전자결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 외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같은 SNS기업들도 각각 자사의 플랫폼에 모바일 결제 기능을 추가해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모바일 결제 시장 자체도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지만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분석이 가능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영혁 기자 coraley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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