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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하이텍 "건자재 종합그룹으로 거듭날 것"…25일 상장

최종수정 2014.07.11 12:18 기사입력 2014.07.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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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이승종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건자재 업체 윈하이텍이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번 상장을 통해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고, 건자재 종합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윈하이텍은 철강기업 윈스틸의 강건재 사업부가 인적 분할해 지난 2011년 설립된 회사다. 건설 구조물의 바닥재나 거푸집 대용으로 사용되는 금속가공 조립 구조재인 테크플레이트를 전문으로 만든다.

윈하이텍은 오는 16~17일 공모청약을 거쳐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6600원~7500원이며, 모두 264만주(신주 165만주, 구주 99만주)를 상장한다.

원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27.9%, 134.6% 증가했다. 윈하이텍은 "관급 부문에서 성장이 두드러져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중공재와 데크를 결합한 중공슬래브 시스템인 '보이드데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는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중장기 주택정책'에 적합한 시스템"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윈하이텍은 올 1분기 매출액 143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거뒀다. 변천섭 윈하이텍 대표는 "향후 보이드데크를 공기관은 물론 민간아파트 지상층까지 적용할 경우 윈하이텍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윈하이텍은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공모자금 중 38억원은 기존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고, 70억원은 시설자금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설자금은 내년 48억원, 2015년 22억원으로 나뉘어 투자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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