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함중아, 마약사건의 전말 밝히다…"당시 경찰은 옥살이"
가수 함중아가 마약 조작 사건에 휘말릴뻔한 일을 털어놨다.
함중아는 "어느 날 회식자리로 경찰이 찾아왔다. 소변검사 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 나는 분명히 안했는데 누가 어떻게 나에게 마약을 먹였는지 모르겠다. 마약꾼이라는 세상의 오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함중아는 또 "방금 (감옥에서) 나와서 노이로제 걸려있는데 경찰이 또 찾아와 마약검사를 하자고 했다.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마약반을 찾아가 검사를 했는데 음성반응이 나왔다. 알고보니 돈을 뜯어내려던 경찰의 계략이었다. 이후 그 경찰은 옥살이를 했다"며 경찰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할뻔한 경험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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