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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다원시스, 고성장 기대감에 ↑

최종수정 2014.06.16 17:19 기사입력 2014.06.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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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김은지 기자] 이 기사는 6월16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마켓포커스>'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 앵커 - 이번에 살펴볼 종목은 다원시스인데요. 오늘 장에서 상승세 나타냈죠?

> 기자 - 네. 오늘 다원시스 는 전 거래일보다 4.5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3거래일 째 상승세입니다. 장 중 1만6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다원시스 주가가 종가 기준 1만원을 넘은 건 2011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 앵커 - 다원시스는 핵융합 전원장치 사업을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선 간단한 기업 소개를 해 주시죠.

> 기자 - 말씀하신대로 다원시스는 핵융합 전원장치를 비롯해 가속기와 플라즈마 전원장치 등을 생산하며 국내 특수전원 부문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원시스는 국내 유일의 핵융합 전원장치 전문 브랜드 기업인데요. 204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국제 핵융합발전 시험로, ITER 사업에 지난 2011년부터 7년 간 728억원 규모의 전원장치 납품을 수주했습니다.
ITER 사업은 미래 녹색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우리나라와 EU, 일본, 미국 등 7개국이 참여해 추진하는 국제 공동개발사업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국가핵융합연구소의 ITER 한국 사업단이 전담기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원시스는 전원장치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 핵융합 에너지가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원시스의 미래 성장성도 밝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시장에서도 다원시스를 주목하고 있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다원시스의 고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다원시스는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으로 하반기부터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성장 요인으로는 우선 지난해 126억원과 올해 200억원 등 핵융합전원장치 부문의 대규모 수주 및 추가 수주 가능성을 꼽았고요. 중국에 단독 납품하고 있는 플라즈마 부문도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현재 1분기 매출 16억원 이상의 추가적 분기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다원시스는 지난 2011년에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전원장치를 납품했는데 교체주기로 인한 신규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도 “다양한 산업에서 특수 전원장치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며 다원시스의 성장성에 주목했는데요. “방사광과 의료용 등 가속기 전원장치 부문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전동차 전원장치의 신규 공급이 예상되는 등 전방 사업 확대에 따라 다원시스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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