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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컴투스, 게임빌 시너지 기대감에 상승세

최종수정 2014.06.16 17:16 기사입력 2014.06.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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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TV 김은지 기자] 이 기사는 6월16일 아시아경제팍스TV '내일장 핵심종목<마켓포커스>'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 앵커 - 다음 특징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게임주들의 상승이 돋보였는데요. 어떤 종목이 올랐나요?

> 기자 - 네. 오늘 컴투스 게임빌 이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동반 상승했습니다. 컴투스는 전일대비 장 초반 8%까지 오르다 점차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종가는 전일 대비 0.8% 상승한 5만 200원을 기록했고요. 게임빌도 1.65% 오른 6만 7900원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은 두 회사의 통합 플랫폼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드러날 전망이라며 두 종목을 모바일게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유저집단과 컴투스의 유저 집단을 결합하면서 국내 모바일게임사 가운데 해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4.4% 영업이익이 56.4% 증가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도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지난해 게임빌이 컴투스를 인수한 이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구심으로 두 회사 모두 주가가 하락했는데요. 올 들어 실적 고성장이 예상되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 앵커 - 게임빌과 컴투스 두 회사 간의 합병 시너지가 중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죠?

> 기자 - 네. 게임빌과 컴투스가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게임빌은 최근 중국 사업을 지휘하는 중국법인에 김동균 지사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중국 공략 태세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베이징에 설립된 현지법인은 중국 사업을 위한 전초기지로 본사와 함께 중국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게임빌의 중국 등 아시아 지역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46%를 차지하는데요. 32%에 머물고 있는 북미 지역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컴투스 역시 모바일 실사 낚시 게임인 '낚시의 신'으로 중국서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을 중국 앱스토어 10위권에 안착시키며 일일 게임 접속자 수가 50만명에 달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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