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전문 전시해설사와 함께 전시작품 중 대상층에 가장 인기 있는 작품 4~5개를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가와 작품, 그리고 나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감상에서부터 토론과 체험이 모두 전시실 내에서 이뤄진다.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힐링목요일'은 사진기획전 '사진의 눈'과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의 회고전 '이타미 준_바람의 조형'을 통해 자연으로부터의 풍경을 이야기한다. 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시스템 사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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