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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38개 환경·에너지 강소기업, '파트너' 찾으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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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EU(유럽연합)의 환경·에너지 관련 강소기업들이 비즈니스 환경이 다른 한국을 배우고 파트너도 찾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 기업들은 이 기간 동안 유럽연합국의 비즈니스 캠페인인 'EU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2014 환경·에너지관련 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Energy-related Technologies)’에서 한국 기업들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EU 기업들은 유럽연합 28개국에서 선발된 38개 관련 기업이다. 특히 이들 중 30% 정도가 한국을 재방문하는 기업들이다.

참가기업의 유형으로는 신재생 에너지(11), 에너지 효율 솔루션(5), 대기 수질 처리 관리(6), 폐기물 처리 관리(6), 환경측정·분석기(5), 환경에너지 기술(5) 등 6개 분야. 특히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특허를 보유한 기업도 다수가 참가한다.

이들 EU기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및 개인은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공식 홈페이지(www.eu-gateway.kr)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eu-gateway.kr)를 통해 사전등록과 관심기업과의 개별 비즈니스 미팅 신청이 가능하다.

전시상담회 부스에서는 통역 서비스가 상시 제공된다. 사전등록 시 더 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며 참관비는 무료다. 장소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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