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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 유정복 당선…"인천 토박이 표심 결집으로 역전승"

최종수정 2014.06.05 08:27 기사입력 2014.06.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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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에서 유정복 후보가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됐다

▲6.4지방선거에서 유정복 후보가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당선…"인천 토박이 표심 결집으로 역전승"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가 2만6592표차로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이겼다.

5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 결과 유정복 후보는 50.3%로 송영길 후보(47.9%)와 신창현 통합진보당 후보(1.8%)를 누르고 당선됐다.

유정복의 당선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유 후보에 대한 인천 토박이들의 표심 집결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 토박이(원로)들은 지난 지방선거때부터 인천출신의 시장을 간절히 원해왔다.
인천지역 (토박이)원로들은 5회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유필우 전 국회의원을 야당 후보로 내세워 (당시) 안상수 시장과의 진검승부를 기대했다.

하지만 유 전 의원은 당시 송영길 후보와의 경선에서 참패했고 원로들의 희망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6회지방선거에서 유정복 후보의 당선으로 인천출신 최초로 유정복 후보가 재선을 노리고 출마한 송영길 후보를 따돌리고 시장에 당선된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는 "시민들에게 약속한대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위대한 인천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인천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며 "이러한 인천 발전을 위해서 제 온 몸을 던져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인천시민 300만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앞으로 모든 일은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유 당선인은 비대위 시절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고 박근혜 정권 출범 초대 안전행정부장관을 역임해 청와대는 물론 당 안팎에선 박 대통령 최 측근으로 분류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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